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 프로젝터 (문단 편집) === 그러나...엄청난 것이 등장 === [[파일:mainimage_mems.jpg|width=400]] MEMS 광학계가 등장하게 되는데[* 본래 MEMS 는 초소형 전기구동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선, 그 중에서도 광학계열의 MEMS 를 다루고 있다.], 초소형의 거울을 x,y 코일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으로, 새끼손톱 만한 크기의 소자로 x,y 스캐닝이 가능하단 장점으로 피코 [[프로젝터]] 대부분이 이걸 사용한다. [[파일:external/farm1.static.flickr.com/137026760_cb8b002899.jpg]] 그러던 중 AOM라는 소자가 등장했다. 이것의 이름은 Acousto-optic Modulator란 것으로, 응답성이 매우 빠른 피에조 소자로 거울을 구동한다. 폴리곤 스캐너를 아무리 빨리 돌려봐야 스캔속도가 100khz도 나오지 않았지만, AMO는 400Mhz의 속도로 스캐닝이 가능했고, 이는 영상 기술로도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관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게다가 [[DLP]]를 이용한 거울 제어까지 등장하면서 수평, 수직 스캔 모두 만족스러운 응답성을 확보, 게다가 두 소자 모두 [[소자]] 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작게 만들수 있게 되면서 소형 및 대형 레이저 프로젝터 모두 고화질 영상 프로젝터로서의 새로운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은 전력소모가 매우 높고 그만큼 발열이 높아 작은 피에조 크리스탈에 열량이 집중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수랭 재킷으로 냉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품의 기대수명 역시 상대적으로 짧다. -- 여기까지가 2006년도 이야기. -- 그런데 나중에 실리콘계열 MEMS 가 나오면서 반응속도가 이젠 기가헤르츠로 올라갔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Nanopixel+Modulator+Chip.png]] 그 결과물이 바로 이것이다. Evans & Sutherland사의 ESLP이며, 8192 x 4096의 해상도를 갖는다. 그래서인지 다분히 부피가 큰 AOM 은 또다시 자리를 잃고 말았다. 결국 대세는 MEMS 광학계. 이 MEMS광학계를 사용한 레이저 프로젝터로 [[http://www.sony.com/electronics/projectors-4k/lspx-w1s|소니 4K 단초점 프로젝터]], [[http://www.lg.com/ae/projectors/lg-HECTO|LG Hecto]]가 있다. 레이저 특성상 초점을 맞출 필요도 없고 100인치대 화면을 투사하기 위해서 겨우 10센티미터대의 이격거리만 요구한다. 역시 레이저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가격이 거의 천만원에 달하고(소니 제품은 4K 이므로 5천만원이다.) 광원의 수명도 그다지 길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기존 [[프로젝터]]의 램프 수명보다는 최소 10배 이상 길다. 가정용에서 쓸 경우 수명이 거의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직 레이저 프로젝터를 많이 쓰는 곳은 박물관이나 영화관 등과 같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곳이기에....] 그냥 [[LCD]] [[텔레비전]]로 100인치급 화면을 구현하는 것보단 싸지만 약간 타협을 해서 50인치급 4개로 구현하면 400만원 이하로 만들 수 있어 월등히 저렴해져버린다. 2019년 가을에는 [[샤오미]]의 4K 프로젝터가 20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